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코너 (문단 편집) == 기타 == 스카이넷의 천적이자 여러 터미네이터들의 타겟인 존재이지만, 여러 번의 시간 이동의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신의 인생사가 터미네이터와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아버지 없는 유년기를 보냈을 때 처음 아버지를 느낀 것이 T-800이었으며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선 첫사랑이 터미네이터였다.[* [[사라 코너 연대기]]는 평행우주가 배경이라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 나온 후에 나온 영화들과 관련이 없다.] 3편에서 뒷날 자신을 죽이게 된다는 T-850에 의해 전사로서 다시 각성하게 됐으며 미래 전쟁에서는 터미네이터였던 자의 심장을 이식받아 소생했다. 그리고 제니시스에선 [[T-3000|그 자신이....]]. 정말 어느 시리즈를 가던 순탄치 않은, 격동의 세월을 산 남자. 그리고 시리즈가 갈수록 이 사람이 죽음과 가까워진다. 1, 2편에선 죽음에 대한 아무런 암시도 언급도 없었지만 2편에서는 죽음의 위협을 받았고 3편에선 T-850에게 미래의 존 코너가 죽었다고 언급되었고 4편에선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마커스 덕에 목숨을 건졌고 제니시스에선 인간으로써는 죽은거나 다를바없게 되버렸다가 기계로서 파괴당했고, 다크 페이트에서는 결국 미래가 아닌 과거의 시간대에서 기어이 죽고 말았다. 게다가 죽을 때는 언제나 왠지 모델 101(아놀드의 외형)의 터미네이터에게 죽는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4국을 이긴 [[이세돌]]에게 경의를 담아 일부 사람들은 그를 존 코너에 빗대어 돌 코너라고 부르고 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8&docId=260862007&qb=66+4656Y&enc=utf8§ion=kin.qna&rank=1&search_sort=0&spq=1|여담으로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도 했다고 한다.]]~~ ~~한국식 이름은 '조권호'이다...~~ 여담으로 이름인 '''존 코너'''의 이니셜은 J.C인데, [[예수|Jesus Christ]]의 이니셜과 같다. [[그린 마일]]의 존 커피(John Coffee)와 비슷한 구세주적 존재임을 상징하는 작명법인 셈. 또한 터미네이터의 원작자인 제임스 카메런 감독과도 이니셜이 같다. 인간들에게는 구세주이고 반대로 기계들에게는 철천지원수인데 존 코너와 저항군들은 [[스카이넷]]에게서 태어난 터미네이터들을 [[유괴]]하고 [[세뇌]]해서 친부모와 친형제자매들과 [[골육상쟁]]을 벌이는 [[패륜]]을 저지르는 희대의 유괴범이다... 어린 아기를 유괴하고 세뇌해서 부모형제와 골육상쟁을 벌이게 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심하게 잘못된 일이기는 하나 기계들의 공격으로 멸종의 위기에 처한 인류 입장에서는 그런 거 따질 겨를이 없으니 어쩔 수 없기도 하다. 인류에게나 기계에게나 비극적인 전쟁... [[제임스 카메론]]은 존 코너를 떠올렸을 때 [[MDMA|엑스터시]]에 취해 있었다고 한다(...) [[https://www.ign.com/articles/terminator-2-john-connor-james-cameron|#]] [각주] [[분류:터미네이터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